취미 생활 칼럼 인디안즈 2018. 7. 12. 19:14
안녕하세요. 취미전도사입니다. ^^ 이번에는 취미를 직업으로 삼아도 좋은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고민에 있어 정확한 정답은 없지만 제 이야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선 취미를 직업으로 선택하려는 대다수의 분들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실 것 입니다. ‘어차피 돈을 벌어야 한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싶다.’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사람은 활발해지고, 그 일에 대한 열의가 더욱 높아지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기에 위에 문구에 한정 했을 때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것은 옳은 일입니다. 하지만 직업을 가진다는 의미는 그 직업을 통해서 다른 누군가에게 어떠한 도움이 되고, 그 대가로 수익..
취미 생활 칼럼 인디안즈 2018. 7. 10. 19:28
안녕하세요. 취미전도사입니다. ^^ 사실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퇴근하고 나서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야근이나 파견과 같이 업무들이 상시 따라다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퇴근하고 나서 시간이 없고 힘들다는 핑계로 운동을 할 시간에 개인 취미 생활을 많이 보냈었는데 최근에는 하루에 2시간은 꼭 운동을 하려고 헬스장을 찾습니다. 운동을 했을 때의 좋은 점을 알고 있고 실제로 좋은 효과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헬스장 뿐만 아니라 동호회에 가입해서 축구나 배드민턴 같은 운동을 하시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오히려 여건이 되면 여러 사람들과 같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동호회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
취미 생활 칼럼 인디안즈 2018. 7. 9. 23:06
안녕하세요. 취미전도사입니다. ^^ 많은 분들에게 “취미가 뭐에요?” 라고 물으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요. 제 생각에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취미라고 할 만한 것이 없거나, 내 취미가 말하기 어렵거나. 취미라고 할 만한 것이 없는 분들의 경우에는 굉장히 쉽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를 찾으면 될 일이니까요. 저의 카페의 주목적이기 때문에 아직 취미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면 찾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문제는 두 번째의 경우인 취미가 말하기 어려운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이런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계실 거란 생각이 듭니다. ‘내 취미 생활이 남들이 봤을 때 좋을까?’ 우리나라는 ..
취미 생활 칼럼 인디안즈 2018. 7. 9. 22:44
안녕하세요. 카페 매니저 취미전도사입니다. 이 카페에 방문해주신 대부분의 분들은 자신만의 취미 생활을 찾거나 다양한 정보를 구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입니다. 이러한 분들은 공부나 회사 생활 때문에 자기 시간이 없어서, 힘들고 지쳐있어도 회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경험을 했었고 그 시기는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정말 힘든 순간이 있었습니다. 군대를 막 전역했던 23살. 어느 때 보다 건강하고 사회에 부푼 꿈을 안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활발하게 인생을 보낼 수 있는 황금 시기라는 생각에 하루라도 빨리 뭔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가득차 있던 시기였습니다. 그런 저에게 어머니는 아버지가 집을 나가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군대를 가기 전에도 아버지가 실직하시고 어머님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